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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비즈시스템(대표 이동환)이 지난달 24일,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'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시상식'에서 일자리창출 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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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행사는 사회 책임, 교육 나눔, 국민생활 안정, CSV, 일자리 창출, 환경 보존, 동반 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30개 기업 및 기관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.

올해로 33주년을 맞은 인터비즈시스템의 R-biz Center는 원격 사무 아웃소싱을 제공, 단순 파견이 아닌 회사의 후선 업무라 할 수 있는 △인사총무 △영업지원 △통번역 분야를 도급 형태로 운영해 완전한 형태의 업무위탁 아웃소싱을 가능케 했다.

인터비즈시스템이 일자리창출공헌부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 ⓒ 인터비즈시스템

인터비즈시스템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 업무지원 아웃소싱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 'Business Center(업무지원센터)' 를 최초로 구축, 발전시켜 온 인터비즈시스템은 2018년 자체 전략적·인적자원관리연구를 통해 기존의 Business Center 서비스를 개편했다. 이로 인해 사내 하도급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공간의 분리부터 업무지휘권 등 법적 이슈의 완벽한 해소가 가능한 원격업무 아웃소싱 솔루션 'R-biz Center'를 업계에 선보였다.

이후 2018년에는 사무 도급 아웃소싱의 Ver. 3.0으로 'R-biz Center' 라는 융합형 모델을 발전시켰다. 같은해 하반기 글로벌 제조업체 한국법인 R-biz 3* Center를 개소했다. R-Biz Center 3호점은 업무에 대한 철저한 직무분석과 업무 메뉴얼에 바탕을 둔 도급사의 완벽한 지휘 감독권 행사를 통한 과업 수행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R-biz Center의 특·장점을 살리도록 구축했다.

R-biz Center의 강점은 아웃소싱의 법적 위험성을 완벽하게 해결한다는 것이다. 또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, 장기적으로 HR 업무의 부담을 덜어준다. 법적 위험성은 고객사와 완전한 업무공간의 분리를 구현함으로써 고객사의 직접지휘명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, 직무분석을 통한 업무 메뉴얼을 제작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.

인터비즈시스템 관계자는 "R-biz Center는 사내 하청보다 전체 아웃소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, 근로자의 확실한 소속감 증대와 장기 근속 등 다양한 효과도 있다"고 설명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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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 R-biz Center를 통해 근로자 소속감 증대와 장기 근속으로 이어져 양질의 일자리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인터비즈시스템에 따르면 사무 도급 근무자의 2년 이상 근속률은 64%, 3년 이상 근속률은 45% 이상으로 업계 평균보다 높은편을 유지하고 있다.

이동환 인터비즈시스템 대표는 "R-biz Center를 오픈한지 5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고객사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으로 바뀌다 보니 직원 만족도도 높다"면서 "앞으로 근속률을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한다"고 밝혔다.

한편, 인터비즈시스템은 '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'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고용시장의 안정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. 그 일환으로 장애인 럭비단을 창단, 장애인 선수에게도 기회의 장을 마련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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